기사최종편집일 2024-06-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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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家 '건강 이상' 줄줄…뉴진스→지코 '활동 빨간불' [엑's 초점]

기사입력 2024.05.26 14:52 / 기사수정 2024.05.26 14: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연이은 건강 이상 문제로 활동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뉴진스 혜인은 지난달 발등 골절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바. 당시 소속사 어도어는 혜인이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미세한 골절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컴백 활동을 한 달 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준비에 한창인 뉴진스에게 갑자기 생긴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의 걱정은 커졌다. 



결국 어도어는 지난 8일 "혜인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면서 '하우 스위트'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 24일 '하우 스위트'를 정식 발매, 혜인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음악 방송 활동부터 대학교 축제 무대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6월 26일과 27일 양일 간 도쿄돔에서 팬미팅도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은 갑작스러운 복통 증세로 예정된 스케줄에서 불참한데 이어 활동 중단으로 이어졌다. 

백지헌은 지난 21일 복통 증세를 보인 뒤 컨디션 회복을 위해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에 불참했던 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틀 뒤인 23일에도 공지글을 올리고 "백지헌이 예정된 행사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현재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앨범 공백기에 대한 불만이 높아진데 이어 멤버들도 컴백에 대한 갈증을 내비치는 등의 이슈가 불거졌던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각종 페스티벌 및 행사 등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활발한 활동 계획을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 아일릿 원희도 컨디션 난조로 예정된 대학교 축제 무대에 불참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원희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한남대학교 축제에는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원희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일릿은 최근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뉴진스 표절 의혹 논란으로 심각한 악플과 악의적인 비방 등을 호소했다. 소속사 측은 뉴진스 표절 의혹 관련 "사실 무근" 입장을 내놓는가 하면 강력한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던 바. 

또 지난 25일 JTBC '아는형님'에도 출연해 그간 악플과 구설로 인한 힘든 심경을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지코도 성대 염증 진단을 받고 26일 예정된 일정을 불참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지코가 어제 연습 도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 받았다. 정밀 검사 결과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았고,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KOZ 역시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코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코는 최근 제니와 협업한 '스팟(Spot!)'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저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하이브는 어도어와의 갈등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어도어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를 홀대한다 주장, 뉴진스 멤버 부모들의 입장까지 전달해 파장이 커졌다. 방시혁 의장 역시 민 대표의 태도와 어도어 행보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내비치면서 내홍이 더욱더 깊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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