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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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수컷하우스' 어디 가고…모델하우스 같은 집 안 공개

기사입력 2024.05.25 16:45 / 기사수정 2024.05.25 16:4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토니안이 확 달라진 집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토니안은 "여러분 예전 염창동 수컷 하우스 기억하시나요?"라며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이번 생일을 맞이해 저 자신에게 아주 큰 선물을 하나 하기로 마음먹고 염창동 수컷 하우스를 완전 싹 바꿔봤다. 이사한 거 아니다"라며 180도 바뀐 집을 공개했다.

그는 "큰 결정이었지만 디자이너 누나의 감각을 믿고 집을 통째로 맡겼는데 돌아와서 정말 이게 내 집이 맞나 할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만족했다.

이어 "밝아진 거실에서 생활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고 운동방에서 운동도 시작해서 몸짱 아저씨(?)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고 멋진 주방에서 요리하면 요섹남이 될 것 같고 쾌적한 서재에서 일도 잘되고 유튜브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하루 설렌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제 온기가 넘치는 집에서 월드와 더 행복하게 살아볼게요. 집을 예쁘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컷 하우스 굿바이. 이제 새집에서 새롭게 건강하게 밝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젝스키스 김재덕과 지인, 강아지 두 마리가 함께 사는 '수컷 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집 안에 와인 바와 편의점처럼 꾸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토니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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