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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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하던 '나는 솔로' 20기 정숙, 현커 됐나?…와인바서 포착

기사입력 2024.05.23 09:21 / 기사수정 2024.05.23 09:2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가명)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솔로(SOLO)' 20기에 출연 중인 정숙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쿠킹클래스 끝나구 와인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와인바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포즈와 화사한 피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크롭티를 입고 유리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힙한 셀카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정숙의 게시글에 여러 누리꾼들은 "귀엽고 예쁘다", "오늘도 본방사수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또한 정숙은 최근 "사칭 지겹... 여러분 신고 한 번씩만 해주세요"라며 사칭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20기 방송이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알렸던 만큼 충격을 안기기도. 그러나 정숙은 사칭 피해를 알린 후에도 꾸준히 밝은 근황을 전하며 바쁜 일상을 공유 중이다.

한편 20기 정숙은 1987년생으로, 방송을 통해 공대를 졸업한 후 L사 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임을 밝혔다. 특히 정숙은 20기 시작과 동시에 한 솔로남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뽀뽀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20기 정숙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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