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23:59 / 기사수정 2011.08.19 23:59
19일에 공개된 패션지 '슈어'에서 하와이를 배경으로 9월호 화보 촬영에서 성유리는 캐멀과 그레이 컬러가 중심이 된 세련된 레이디 룩을, 박민영은 블랙톤의 심플한 모던 룩을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관계자는 "성유리와 박민영 둘을 이렇게 놓고 보니 1950년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베티 데이비스와 캐서린 헵번이 생각난다"며 두 사람의 미모를 극찬했다.
두 사람은 서로서로 칭찬했는데, 성유리는 박민영에 "예의바른 후배이며,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데뷔이후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느라 쉰 적이 별로 없는데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한 동생"이라며 칭찬했다.
이에 박민영은 성유리에게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 씀씀이 또한 천사 같은 언니다. 남에 대한 배려심도 많고 신앙심도 깊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킹콩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박민영 ⓒ 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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