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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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괄사+유산소 운동으로 부기 관리…어깨 라인은 타고나" (얼루어코리아)

기사입력 2024.05.05 07:3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유정이 부기를 빼는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4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매일이 리즈인 김유정의 역대급 스타일 총집합! 김유정이 직접 뽑은 베스트 헤메코는?|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유정이 출연해 부기 빼는 비결과 명품 어깨라인의 비결을 전했다. 

이날 김유정은 '닭강정'의 민아와 '마이데몬'의 도도희의 룩을 언급했다. 

둘 중 본인과 가까운 스타일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유정은 "둘 중 누구와도 가깝지 않은 것 같은데, 굳이 뽑자면 '닭강정' 민아와 비슷한 것 같다"라며 "일단 도희는 구두를 굉장히 많이 신었는데 저는 신발장에 구두가 거의 없고, 선물 받은 구두 한 켤레 정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이크업을 받을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을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유정은 "드라마 촬영할 때는 아침 일찍 새벽에 나가다 보니까 '오늘은 좀 부었네', '오늘 안 부었네' 이 말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부기 빼는 행동을 좀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저는 원래 찜질하는 걸 좋아한다. 사우나를 좋아해서 부기를 빼기 위해 그런 방법도 오랫동안 많이 썼다"라며 "그리고 제가 쓰는 괄사 마사지기 같은 게 있어서 그걸로 이런 근육들, 손을 많이 풀어준다. 발 마사지도 하고 혈자리를 눌러 주는 마사지도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부기 관리 비결을 전했다.  

이어 "또 꼭 유산소를 조금씩 조금씩 하고 나가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유정은 드레스를 잘 받는 명품 어깨라인의 비결을 전하기도. 

김유정은 "사실 어깨랑 쇄골 라인은 어렸을 때부터 조금 반듯하게 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 제가 또 운동을 되게 좋아한다"라며 "저는 상체 운동을 되게 많이 했는데 등이나 어깨 운동이 되게 재밌더라. 그렇게 하다 보니까 좀 더 정리가 잘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사진='Allure Korea'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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