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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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 "내 이상형=윤상" 홍석천 발언에 '충격' (보석함)[종합]

기사입력 2024.04.24 08:0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홍석천이 윤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탑게이 impossible 완성시킨 라이즈|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0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라이즈'가 보석으로 출연해 홍석천의 감정을 받았다. 

이날 영상에서 홍석천은 과거 이상형이 윤상이었다고 밝혔다. 가수 윤상의 아들인 앤톤의 감정에 나선 홍석천은 "아까 듣기로는 앤톤이 아빠한테 전화해서, 살려달라고 했다는데"라고 말했다. 

앤톤의 패션을 본 홍석천은 "패션도 옛날에 아빠가 좋아하던 패션이다. 앤톤 아빠가 진짜 그 당시에 핫한 패션 리더에 너무 잘생기고 진짜 나의 이상형 중 하나였다"라고 말해 앤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앤톤을 감정하던 도중 홍석천은 "이 어깨선이 너무 예쁘다. 무슨 운동을 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앤톤은 "저 어릴 때부터 수영을 했었다"라고 말하며 수영선수 출신임을 밝혔다. 홍석천은 "형 수영 모임 한다. 나중에 내가 꼭 초대해줄게. 수영장에서 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은석의 감정에 나섰다. 홍석천은 "은석이 입술이 대박이다. 입술 라인이 너무 예쁘다. 윗입술 안쪽이 위로 올라온다. 윗 입술이 길다"라며 은석의 입술을 만졌다. 

홍석천은 "브리즈한테 난리 나겠다. 오빠 입술을 탐한다고 난리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성찬은 복근을 공개하기도. 성찬의 보석 감정에 나선 홍석천은 "어깨가 대단하다. 운동하나 봐. 무슨 운동을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성찬은 "저 PT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별명이 '근육진수성찬'이라던데. 제가 보고 싶은 건 아니고, 우리 팬들이 보고 싶어 해서 혹시 복근을 보여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성찬의 복근을 본 홍석천은 "성찬이 운동 열심히 하나보다"라며 비명을 지르고 호들갑을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홍석천의 보석함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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