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7 13:52 / 기사수정 2011.08.17 13: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겸 작곡가 정재형과 가수 이적이 윤종신에게 보낸 트위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재형은 지난 16일, MBC '라디오 스타' 촬영을 앞두고 진행을 맡은 가수 윤종신에게 트위터를 통해 "내일 잘 부탁해! 나만 잘 부탁! 다른 사람은 몰라!"라는 장난스런 부탁을 남겼다.
이에 윤종신은 "그래 어린 것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지. 차별대우해야지"라고 화답했고 이것을 본 이적이 17일 트위터를 통해 "형 예능 대세 정마에와 막강팬덤 존군(존박) 사이에서 차이고 있을 동생 한 번 살려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윤종신은 "나 정마에한테 묻어갈라 그런단 말이야. 알아서 해~"라며 이적의 부탁을 거절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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