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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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켄디 치킨은 우리의 것'…GNL 이스포츠, 그랜드 파이널 12매치 승리 (PWS 1)

기사입력 2024.04.14 20:1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GNL 이스포츠가 'PWS 1' 그랜드 파이널 12매치의 주인이 됐다.

1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그랜드 파이널 12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이글아울스가 됐다.

이후 게임코치 아카데미,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디바인 티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디플러스 기아, 센티넬, 오버웸, GNL 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은 GNL 이스포츠가 됐고, 6킬 포함 16점을 가져갔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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