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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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치어리더 안지현, 대만 야구장 공습…"나 보러 올거지?"

기사입력 2024.04.07 15:33 / 기사수정 2024.04.07 15:33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이 대만 야구장을 공습했다.

안지현은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늘도 나 보러 올거지?"라며 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안지현은 대만 프로야구팀 타이캉 호크스 홈구장 가오슝 시립 청칭후 야구장 안으로 들어와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절도 있는 그녀의 댄스에 팬들은 "너무나도 이쁘다", "기럭지 봐라", "선이 길어 아름답다", "호크스 여신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으로 건너가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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