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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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 "5천만원→아파트 10배 올라 80억…200억 건물 목표" (더돈자)[종합]

기사입력 2024.04.04 23: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10기 정숙이 자산을 공개함과 동시에 그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4일 유튜브 채널 '찹찹'에는 웹예능 '더돈자'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명은, 나는솔로 10기 정숙! 통장 공개하고 80억 논란 종결"이라는 제목으로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10기 정숙은 1978년생, 본명 최명은으로 소개됐다. 집 4채에 건물 1채. 자산만 80억 원이라는 10기 정숙. 데프콘은 "보여주지도 않고 어떻게 믿냐. 계좌 하나만 까라"라고 말했다.

10기 정숙은 "이정도는 약하게"라며 휴대폰으로 계좌를 공개했고, 데프콘은 "대표로 보겠다"고 말하며, 이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방 또한 명품을 들고온 정숙. 이에 데프콘은 "이게 그 유명한 김연아 백인가"라며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곱창집 사장님인지, 부동산 전문가인지"라고 말했고, 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했다"라며 "아빠가 건설 쪽에 일하셨다"고 밝혔다.

"태생부터 금수저냐"는 물음에는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영업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라고 되묻자 "아들 때문에 하는 거다. 아들 기반 잡게 해주려고"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목돈에 대해 묻자 정숙은 "5천만 원 좀 넘을 거다. 아파트 2채를 샀다. 그때는 아파트가 쌌다. 오래된 5층짜리 아파트가 대박이 나서 10배가 오른 거다. 그 돈으로 서울에 투자, 또 다른게 대박나고"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억 건물 매입이 목표라고. 그는 소스를 어디서 얻은 거냐는 물음에 "없다. 다 위치 검색하고 동네 아줌마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때가 22~23세때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찹찹'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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