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3:31
연예

옥주현, 키 173cm·몸무게 60kg 공개…"최근 2kg 불어" (눙주현)

기사입력 2024.03.19 10:35 / 기사수정 2024.03.19 10:35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옥주현이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눙주현에는 '이게 왜 궁금해? 근데 이제 대답에 진심인|Q&A|눙주현 x 옥주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옥주현은 '요새 너무 말랐던데 다이어트 중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옥주현은 "제가 작년에 아파서 한차례 심오한 일을 겪었던 포인트가 있었다. 그 이후로 작년에 상당히 말랐을 때가 있었다. 제가 좀 쉴 때 그때 상당히 말랐었고, 요새 말라 보인다고 하더라. 그런데 옷에도 그렇게 큰 변화가 없는 거다. 6개월 씩 들어가는 제 댄버스 옷도, 바지도 그렇게 막 헐겁지 않았다"라며 "그래서 최근에 체중계에 올라가 봤는데 지금 놀랍게도 60kg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사랑하시는 팬분들이 '단 1g도 뺏길 수 없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1g은 커녕 2kg가 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제가 근력 운동을 계속 하고 있다. 아마도 지금의 60kg가 근손실을 주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다이어트 강박에 대해 언급하기도. 

옥주현은 "제가 막 말라야한다는 강박은 없다. 제가 살빠져 보이는 것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다. 제 키가 173cm인데 지금이 건강한 몸무게다.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제 체력이 충분히 받쳐주고 있는 몸무게가 이 정도인 것 같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옥주현은 '운동 외에 따로 관리를 하냐'라는 질문도 받았다.

옥주현은 "기계나 시술의 도움을 받느냐는 질문인 것 같다. 당연히 받는다. 셀프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운동도 실컷 구부정하게 있다가 일주일에 두세 번 가서 그때만 잠깐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건 돈 낭비, 시간 낭비다"라고 답했다. 

사진=눙주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