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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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20년 전 '첫 파경'→또 실패…이혼 패턴도 비슷 [엑:스레이]

기사입력 2024.03.17 08:10 / 기사수정 2024.03.28 11: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범수가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과 이혼 중인 사실이 지난 16일 밝혀졌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윤진이 이범수와 협의 이혼하려 했으나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지난해 연말 이혼 조정 신청을 내면서 현재 이혼 조정 진행 중인 상황이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 이후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해 12월, 이윤진이 개인 채널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며 이범수를 태그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 및 파경설이 불거졌다. 

당시 이윤진은 "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t one who doesn't absolutely deserve it. All done(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모든 게 끝났다)"라는 문구를 남겨 여러 해석을 낳게 했다. 

이범수도 개인 채널 게시물을 삭제하고 이윤진과 팔로우를 끊는 등 불화를 암시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소속사 측은 "이혼이 아니"라면서 개인 사생활 관련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불과 3개월 만에 결국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이 드러난 것. 무엇보다 이범수의 과거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고, 비슷한 패턴을 보여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지난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 단 5개월 만인 2004년 1월 파경을 맞아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범수는 "결혼 5개월 만에 파경"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책임을 탓하며 불화설을 적극 부인했던 바. 

당시 고부 갈등으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그의 모습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이들의 갈등을 봉합하는데 실패했고, 첫 번째 결혼 생활은 그렇게 끝났다. 다만 두 사람 사이 자녀가 없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호적상 문제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소다 남매'와의 일상으로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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