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13 22:03 / 기사수정 2024.03.13 22:0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위해 도라에몽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봄을 맞아 대대적인 집 정리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영란이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장영란이 "신혼집에 빈 손으로 가는 건 아니지만, 심형탁의 집은 물건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이분을 데려왔다"라며 함께 온 정리 전문가 이지영을 소개했다.
심형탁은 "결혼 전 혼자 살던 집에 사야가 들어오게 된 거라, 사야의 공간이 따로 없다"라며 사야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지영은 여러 물건들이 늘어진 심형탁의 집을 보며 "물건들이 많아서 좋은 인테리아가 빛을 못 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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