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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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매일 밤마다 생각해"…팬들 향한 그리움

기사입력 2024.03.04 17: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민은 3일 위버스 커뮤니티에 "휴 정말 정말 보고 싶네요. 매일매일 밤마다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결국 시간이 가고 우리는 보고 있겠죠.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항상 거기에 있다고 편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여기에 있답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편지에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로 이날 지민은 팬들이 보낸 편지에 '하트'를 누르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사랑합니다"를 한국어를 비롯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등 12개 국어로 적어 올리며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도. 군 복무 중에도 넘치는 지민의 팬 사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지민의 글에 RM은 "시간은 간다"는 댓글로 그의 마음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민이 바보 똥개 멍충이"라는 내용의 장난기 넘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12일 정국과 함께 동반입대했다. 그는 지난 1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끝내고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해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 사단장 표창은 전체 훈련병 중 1등에게 주어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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