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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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신세경과 애틋한 포옹…"심장 날뛰는 것 들리느냐" (세작)[종합]

기사입력 2024.02.24 22:4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조정석과 신세경이 포옹을 하며 다시 한번 연모의 정을 나눴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에서는 이인(조정석 분)이 강희수(신세경)가 스승인 강항순(손현주)의 딸임을 알고 포옹을 하며 마음을 다시 한번 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희수는 이인 대신 추달하(나현우)의 칼을 맞아 쓰러졌다. 이인은 주상화(강홍석)에게 환궁을 미루고 어의를 부르라고 명령했고 "강몽우는 살수와 한 패"라고 이야기하며 거부하는 주상화에게 "어명을 받들라"고 명령했다.

이인은 강희수의 피를 지혈하며 "이번에도 너를 잃게 되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인은 어의를 불러 강희수를 치료하게 했고 어의는 지난 기신제 때 김제남(이윤희)의 명을 받아 살폈다고 고했다.



이인은 김제남을 불러 물었고 김제남은 "3년 전 죽다 살아서 찾아왔고 반역의 뜻을 품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대사헌으로 부름을 받고 나서는 연통이나 만남을 하지 않았다"며 "기대령이 죽지 않고 깨어난다면 그 뜻을 한 번 깊이들어봐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인이 자신을 믿겠다고 하자 김제남은 집 주인이 기뻐할 것이라며 강희수가 강항순(손현주)의 딸임을 이야기해 이인을 놀라게 했다.

이인은 중전의 간택령을 두고 왕대비와 맞섰다. 이인은 "세자가 상복을 벗기 전까지 중궁전을 비워둘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조정은 하루빨리 중전 간택령을 내려야 한다는 대신들과 이인 편에 선 대신들이 기싸움을 벌였다.

또 세자의 삼촌이 된 김명하(이신영) 편으로 돌아선 조정대신들의 모습도 보였다. 

동상궁(박예영)은 전날 밤 주상화와 함께 나간 의녀를 불러내 "전하께서 어젯밤에 어딜 가신거냐"고 물었고 의녀는 협박에 못이겨 이인이 전날 밤에 기대령과 함께 있었으며 "기대령이 여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인은 강희수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깨어났으니 됐다"고 말해 주상화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 내관에게 "야대를 명해놨으니 승지를 불러오라"며 다른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인은 밤길을 달려 강희수에게 당도했고 강희수에게 "몽우 네가 행한 일들은 모두 내가 바라는 것이었다"며 세자 책봉이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이었고 이를 위해 강희수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강희수는 "영부사가 영취정에 오던 날 전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고 말했고 이인은 "그래서 나를 죽이겠다고 결심한게로구나. 내가 무섭고 싫어져서"라고 이야기했다.

강희수는 "차라리 그랬다면 전하가 싫어졌다면 오히려 전하를 해할 마음을 접고 냉정한 판단으로 대군저하를 위한 때를 기다렸을 것"이라며 "내가 연모하는 사람이 이미 알고 있던대로 무도하고 패악한 군주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연모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사라지기는커녕 고통스러울 정도로 강해져 저를 흔들었다"고 말했다.



이인은 강희수를 껴안으며 "들리느냐. 내 심장소리가 좋아서, 기뻐서 날뛰는 소리를. 내 이제 두 번 다시 너를 잃지 않을 것이다. 너를 지킬 것이다"라고 다시 한번 사랑 고백을 했다.

이어 이인은 김제남과 강희수에게 강항순(손현주)이 살아서 청나라에서 자신의 세작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강희수는 아버지가 살아계시다는 말에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 

주상화는 추달하를 추국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이인은 직접 추달하를 찾아 "너에게 두 가지 길을 열어주려한다. 하나는 죄를 감추고 살 길을 찾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죄를 드러내고 죽는 대신 원통함을 푸는 것이다. 어떤 선택이든 내 네 뜻을 따를 것이니 어찌하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추달하가 의금부로 압송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강희수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인은 도승지를 불러 "비국당상들을 패초하라. 역모를 친국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소식을 들은 영부사 박종환(이규회)는 이인을 찾아 "추달하는 3년전 청에 붙잡혔던 세작이고 지금은 기대령 강몽우를 뒷배로 삼고 있는 반촌 백정이라고 한다. 3년 전 원한을 품은 강몽우와 김명하가 시해를 사주한 것이 분명하다. 당장 의금부로 압송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인은 "이번 친국은 추달하의 죄를 추국하는 것이 아니오"라고 이야기하며 비국당상들 중 청나라에 추달하를 밀고한 세작을 찾아 대역죄로 다스릴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박종환을 떨게 했다.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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