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6:46
연예

유이 '배 노출' 다이어트 꿀팁 대방출…"최대한 절식" [종합]

기사입력 2024.02.23 07:54 / 기사수정 2024.02.23 07: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탄탄한 복근 만들기에 돌입했다. 

유이 개인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는 지난 22일 "핑계가 난무한 식단 3일 & 바디프로필"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이는 "약간의 복근? 배 노출이 있어서 3일 동안 최대한 적게 먹고 절식해서 토요일에 촬영한다. 조금의 복근이 있어야 더 사진이 나오고 콘셉트에 맞게 부기를 없애는 작업을 3일 동안만 해볼 예정"이라 밝혔다.

유이는 3일 동안 물을 많이 마시겠다고 선언했다. 유이는 "1리터 물을 다 먹기"라며 유산균과 보조제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 

유이의 또 다른 전략은 최대한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 유이는 "제 노하우"라며 일식집으로 향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식단 관리는 계속 됐다. 두유와 치즈로 저녁을 해결했다. 



다음날 드라마 촬영장서 유이는 점심으로 계란, 치즈, 오렌지 주스를 싸왔고, 저녁은 쉐이크와 단백질을 챙겨 먹었다. 

촬영 당일, 유이는 "3일 동안 절식했다. 이건 정식 다이어트라기 보다 증명 사진, 프로필 사진 등 중요한 촬영 앞두고 슬림해보이기 위한 절식"이라 설명했다. 

메이크업을 받고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춘 유이. 본 촬영에 들어가자 복근을 노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복근이 나와야 하고 바디프로필답지 않아야 한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촬영이 끝나자 유이는 결과물에 만족하며 개인 채널에도 자랑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