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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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연인과 동거 OK..."엉망인 모습 보여주고파" (연참)[종합]

기사입력 2024.02.21 09: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연인과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남자친구의 동거 제안에 고민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세상에 관심이 많고, 책에도 관심이 많아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고민녀는 모임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소개했다.

고민녀는 서로 다른 부분은 연애하면서 생가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남자친구가 보는 자신의 모습은 일부일 뿐이라는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는 집을 급하게 구하느라 이사 날짜를 못 맞췄다며 50일 간의 동거를 제안했고, 고민녀는 본몬습에 실망할까 고민했다.

이를 본 MC들은 "며칠도 아니고 50일?", "50일은 너무 세다"라며 놀랐다.



곽정은은 "누구나 실제 본모습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자기만 아는 모습이 노출될까 걱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닫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혜진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모습과 그렇지 않은 모습을 분리한 것 같다"고 추측하자 김숙은 누구나 다 그렇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연인한테 밖에서 일할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집에서 다른 모습도 보기를 원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엉망인 내가 되게 좋다"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본인은 T.P.O에 맞는 삶을 살고 있을 뿐이라고.



이어 한혜진은 "나의 다른 모습이 창피하거나 부끄럽지 않고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만약 여자친구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면, 한혜진은 "'귀엽네?' 아니면 '너무 깬다' 둘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단순히 외형에 반했다면 별 차이가 없지만, 이지적인 모습에 반했다면 상관이 있다"고 우려했다.

영상 속 고민녀는 동거를 하면서 자신의 다른 모습을 비난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장점을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만남을 이어 갈지 고민했다.

이를 본 곽정은은 "연애는 취향이 맞아서 시작하지만 헤어지는 건 가치관 때문이다. 알기까지 20년 걸린 것 같다"고 털어놨고, 한혜진은 동의했다.

사진=KBS Joy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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