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꼬마 가수' 조르디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억의 프랑스 꼬마 가수 조르디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르디는 삐죽삐죽 머리에 날렵한 콧대, 날카로운 턱선을 뽐내고 있다. 과거의 귀여운 꼬마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지만 훈훈한 외모의 청년으로 자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눈 이쁘다", "훈훈하게 잘 컸네", "맥컬리 컬킨처럼 되지 않았으면", "이경규와 서태지라고 불렀는데 옛날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르디는 1988년생으로 4살 때인 1992년 싱글 'dur dur d'etre bebe'(아기 짓도 못 해먹겠네)을 발매해 프랑스에서 무려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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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르디 ⓒ 온라인 커뮤니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