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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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 남다르다…'상위 1% 영재'·"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19 06: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텐트밖은 유럽'에서 한가인의 5세 아들이 공개됐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남다른 유전자의 스타들 2세가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첫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남프랑스 캠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아이들을 두고 여행가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출도 솔직히 한 적이 거의 없다. 도와주시는 분들도 없이 제가 다 혼자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캠핑 하루 전 짐을 챙기는 한가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캠핑 용품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이걸 보더니 너무 흥이 나서. 집에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의 아들이 집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 남을 두고 있다. 한가인은 첫째에 이어 둘째도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4살 밖에 안 됐는데 굉장히 빠르다고 느껴지더라. 이상하다 싶어서 기관에 갔더니 (상위) 1%라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배우 한혜진의 딸도 예쁜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지난해 10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한 가운데 한혜진 딸의 미모 칭찬이 이어졌다.



박하선은 ""아기도 있는데 얼굴 작고 너무 예쁘더라. 혜진 언니도 닮고 너무 예쁘더라"라고 하자 한혜진은 "아빠도 닮고 반반"이라며 남편 기성용을 언급했다.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통해서도 한혜진의 딸을 두고 "너무 예쁘더라.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극찬했다.




박연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준수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역배우 같은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던 송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 계약 제의를 받기도 했다.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아역배우 출신 박시은은 2014년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오만과 편견', tvN '시그널',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20년 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하며 '시은'으로 활동 중이다.



윤상의 아들 이찬영은 수영선수였으나,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라이즈'로 데뷔했다. 이처럼 남다른 DNA 외모와 능력을 지닌 스타들의 2세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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