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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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갑수, F&F엔터와 동행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2.15 09:2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갑수가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시작으로 김갑수가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갑수는 47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 1977년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한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간 '슬기로운 의사생활', '날아라 개천용', '보좌관', '스위트홈', 영화 '뜨거운 피', '강철비'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극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묵직감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김갑수는 현재 2024년 기대작인 '눈물의 여왕'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김갑수와 더불어 김수현과 김지원 등 막강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갑수의 새 둥지인 F&F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영준 부문장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F&F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 합류를 신호탄으로 다양한 연기자를 영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F&F엔터테인먼트에는 드라마 '종이달'에서 배우 유선의 딸로 눈도장 찍은 신예 유채희와 걸그룹 유니스(UNIS)가 소속돼 있다. 이들 역시 연기자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 다방면에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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