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6 18:23 / 기사수정 2007.02.16 18:23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고 ㈜위플라이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주영흠)가 개발한 Knights Style RPG <그라센>이 종족내 최강 군단을 가리는 군단 전쟁 콘텐츠 '점령전'을 신설한다.
특히, <그라센> 점령전은 각 서버별 최강군단을 가릴 수 있게 한 만큼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더욱 자극, '익사이팅 스팟점령'이라는 슬로건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군단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됨과 동시에 높은 참여율이 기대된다.
15일부터 우선 테스트서버에 오픈되는 <그라센> 점령전은 각 종족 별 군단, 즉 같은 종족끼리 메인스팟을 파괴 또는 방어해야 하는 방식의 전쟁 시스템.
공격시에는 명예가 10,000점 이상인 군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서브 스팟을 파괴해야 메인스팟을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이처럼 스팟을 공격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하는 캐릭터가 서브 스팟을 공격하면 자신을 비롯한 소속 군단의 모든 캐릭터들은 같은 종족의 군단을 공격할 수 있는 '전투상태'로 자동 전환된다.
메인스팟을 파괴하고 가장 많은 데미지를 스팟에 누적한 군단은 이권 차지와 함께 마을의 세율을 조절할 수 있는 권한 확보를 통해 군자금을 적립할 수 있다.
방어진영은 마을의 이권을 가지고 있는 군으로서 스팟을 파괴하려는 다른 군단을 1시간 동안 막아야 이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스팟은 각 종족의 마을 곳곳에 일시적으로 생성된 후 1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한편, 점령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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