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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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관찰형 토크쇼 '뒤풀이스타' 공개…영케이X마석호 출격

기사입력 2024.01.11 16:48 / 기사수정 2024.01.11 16:4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라디오스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뒤풀이스타'를 공개한다.

방송과 유튜브의 콜라보로 탄생한 관찰형 토크쇼 '뒤풀이스타'가 베일을 벗는다. MBC '라디오스타'의 디지털 스핀오프 첫번째 프로젝트이자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뒤풀이스타'는 11일 오후 5시 30분 '라디오스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해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몸 사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눈부신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라스' 측이 18년 만에 최초로 시도하는 '라스'의 디지털 스핀오프 프로그램 '뒤풀이스타'는 11일 공개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콘텐츠가 오픈 될 예정이기에 기대를 모은다.

'뒤풀이스타'의 첫 번째 게스트는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는 영케이(Young K), 보디빌더이자 몸통령 유튜버, 김종국의 애착인형인 마선호가 당첨됐다.



두 사람 모두 본방송에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이들의 매력을 담은 '뒤풀이스타' 1회는 MC 유세윤과 장도연이 함께한다. 모든 녹화가 끝난 뒤 차려진 토크 뒤풀이 장소에 등장한 두 게스트. 유세윤은 "집에 가지 말라고 해서 깜짝 놀랐지?"라며 이들을 반기고, 본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특히 영케이와 마선호는 유튜브 최초(?)의 방목형 토크쇼이자 관찰형 토크쇼인 '뒤풀이스타'를 통해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리얼한 토크와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뒤풀이스타'는 11일 오후 5시 30분에 '라디오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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