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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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왜군 이규형의 처절함…'필사의 퇴각을 위하여' 무삭제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4.01.11 10:01 / 기사수정 2024.01.11 10: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화제의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들의 사랑에 대한 화답으로 영화 속 화제의 명장면 무삭제 클립 '필사의 퇴각을 위하여' 영상을 공개했다. 

이순신 장군의 신념을 보여줬던 '진정한 승리를 위하여' 영상 이후에 공개된 이번 영상은 진퇴양난의 상황 속 퇴각을 위해 처절한 진심을 담은 서찰을 주고받는 왜군 진영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천 예교성에 고립돼 있는 왜군 선봉장 고니시(이무생 분)의 명을 받아 직접 시마즈(백윤식) 진영에 찾아온 아리마(이규형). 그는 설득이 쉽지 않은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최후의 도움을 요청하고자 고니시의 진심이 담긴 서찰을 건넨다. 



고니시는 서찰을 통해 "7년이라는 시간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가는 이유는 오직 단 하나. 바다를 잡고 있던 이순신 때문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이순신 장군을 상대했던 장수로서 그에 대한 두려움을 전한다. 

이어 "이순신이 우리 열도를 쳐들어 온다면 열도 땅 어느 누가 그를 상대할 수 있겠습니까? 기필코 지금 이순신을 없애야 합니다"라고 덧붙여 퇴각의 순간까지 이순신을 제거하고자 하는 속내를 비춘다. 

이처럼 기나긴 전쟁 끝에 다다른 삼국의 상황을 모두 생생하게 담아내며 치열한 상황에 대한 몰입과 깊은 울림까지 전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 세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 순항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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