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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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김연아♥' 고우림 없이 무대…"빨리 전역했으면" (불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1.07 08:10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포레스텔라가 3인 체제로 접어들며 고우림의 빈자리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 2부로 김수철,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 유브이,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사거리 그오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고우림의 군입대로 인해 3인 체제로 무대에 올랐다. 신동엽은 "고우림 씨 없이 3명이서 하는 건 방송에서 처음이지 않냐. 세 분이서 '불후'를 마친 지금의 기분은 어떠시냐"라며 세 명이서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물었다.



강형호는 "우림이가 빨리 전역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처음으로 세 명이서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라며 고우림의 빈자리가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반면 김수철은 "꽉 찼다. 그리고 보통 클래식 하면 서정적인 것만 알지 않냐. 서정성 안에 액티브하고 강한 게 느껴진다. 세 분의 각자 개성이 보여서 또 다른 하나의 소리를 창출할 때 큰 감동으로 왔다"라며 포레스텔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규는 "저희가 오늘 큰 포부를 가지고 나왔다. 우리가 우림이가 없을 때 포레스텔라라는 이름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고 너무 떨렸는데, 김수철 선배님과 함께해서 힘을 듬뿍 받았다"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성악가에서 트로트 황제로 돌아온 손태진은 김수철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전했다.

무대가 끝난 뒤 신동엽은 키가 큰 손태진을 보고 "드라마를 찍을 때, 남자 배우가 키가 너무 크면 여자 배우랑 함께 있을 때 카메라 앵글에 한 번에 안 잡힐 때가 있다. 매너 다리를 좀 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손태진은 길쭉한 다리를 벌려 매너 다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지금까지 활동하시는 멋진 선배님들을 볼 때마다 크게 다가오는 게 '존경심'인 것 같다. 그렇게 오랜 세월 끊임없이 어떻게 그 열정을 불태우시는지 모르겠지만, 달려오시는 그 모습이 오히려 저에게도 먼 훗날 이런 날이 오지 않을까 바람이 생긴다"라며 김수철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수철은 "제가 언젠가 손태진 씨한테 좋은 곡을 써서 '한 번 불러봐 줄 수 있으세요?'라고 할 수도 있다"라며 손태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손태진은 "나가면서 계약서를 써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수철은 "마음의 계약이 제일 큰 계약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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