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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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와 다정한 투샷 "바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기사입력 2023.12.26 06: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한채아는 "차차 아빠랑 아침부터 미사보고. 이것저것 정신 없이 바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그리고 셀카가 뿌옇게 나왔던 건 사이즈가 안 맞는 액정보호필름 때문이었다는 이야기. 나란 여자"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채아가 차세찌와 함께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같은 해 11월 딸을 얻었다. 

한채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인터뷰를 통해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남편이 제 일에 대해서는 일절 간섭을 안한다. 저도 남편의 일에도 간섭을 안한다. 그게 서로 더 편하다"고 귀띔한 바 있다.

사진 = 한채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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