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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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회복"…고아성, '전치 12주' 부상 후 근황공개

기사입력 2023.12.07 10:1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로 입원 후 퇴원한 근황을 전했다.

7일 고아성은 자신의 채널에 "80% recovered"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아성은 건강한 모습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9월 고아성은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을 당해 전추 12주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로인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BIFF)에 주연작 '한국이 싫어서'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었으나 불참하게 됐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나 최종 하차하고 배우 고아라가 합류했다.

이날 퇴원한 근황을 전해 팬들은 "100% 회복을 응원합니다", "100%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아프지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아성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에 특별출연해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사진=고아성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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