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6 02:26 / 기사수정 2011.07.16 02:26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야구에는 흔히 “위기 다음에는 기회가 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구기 종목에 비해 심리적인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경기이기 때문에 나온 말이죠.
오늘 부산 사직에서 열린 LG와 롯데와의 경기는 이러한 명제를 제대로 각인시켜주는 경기였습니다.
초반부터 양 팀은 득점 찬스를 참 여러 번 가졌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롯데는 그 찬스를 제대로 살리며 승기를 잡았고 반대로 LG는 본인이 잡은 기회를 놓침으로써 바로 위기가 와서 스스로 경기를 내준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경기를 잡을 수 있는 기회는 LG에게 먼저 왔습니다.
[사진 = 박현준 ⓒ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키, '주사이모' 사과문 2일만…또 논란, 故종현 올렸다가 "적절한 때와 방식이 있는 것" 지적도 [엑's 이슈]
생방송 뜬 민희진, 뉴진스와 재결합설에 입 열었다 "언제든지 열려 있지만…" (정면승부)[엑's 이슈]
차에서 링거 맞은 전현무, '주사 이모' 아니라는데 시끌 왜?…"추측·왜곡 자제" 당부 [엑's 이슈]
"15주년을 맞아" '환연3' 송다혜♥서동진, 기쁜 소식 전했다…"축하"·"좋아요" 반응ing [엑's 이슈]
"나혼산 하차해도 계속되길" 한혜진·기안84·이시언, '박나래·키 사태' 속 반응 터졌다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