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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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팬이 차은우 팬이냐"…'개인 팬클럽' 모집 논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2.01 17:23 / 기사수정 2023.12.01 18: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의 개인 팬클럽 모집 공고 이후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판타지오는 1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차은우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하며 활동 기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12월 19일까지다. 

팬들은 갑작스러운 차은우 개인 팬클럽 모집 공고에 당황스럽다는 반응. 아스트로는 지난해 5월, 세 번째 정규 앨범 이후 오랜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 사이 라키가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고, 멤버 문빈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팀 재편 과정에서 큰 아픔을 겪은 팬들로서는 아스트로의 향후 활동에 대한 설명도 없이 멤버 한 사람의 팬클럽을 모집한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을 터. 이에 일부 팬들은 아스트로 팬카페를 통해 향후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뜻과 함께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채널 등에서도 이번 차은우 개인 팬클럽 모집 공고에 따른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는 분위기. 팬들은 "아로하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아로하에 대한 예의가 없다" "순서라는 게 있다" 등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2월 데뷔, 곧 8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말, 판타지오는 차은우, 진진, 윤산하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지난달 제대한 MJ의 재계약 여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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