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17:32 / 기사수정 2011.07.14 17:3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최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군대의 병영문화개선책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MBC '100분토론'은 '병영 혁신, 어떻게?'라는 주제로 군 당국과 정치권, 군 전문가들의 패널과 함께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군대'를 위한 병영문화개선책을 모색한다.
강화도 해병부대에서 총기난사 사건과 휴가장병 자살사건에 이어, 포항에서 복무 중인 해병대 장병이 영내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국방부와 해병대사령부는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교육회와 토론회, 실태점검 등의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군대에서 여전히 실존하는 가혹행위와 병영문화에 대한 국민적인 우려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이후 군에서 목숨을 잃은 장병은 해마다 126명으로 나타났다. 평균 사흘에 한 명이 숨지고, 닷새마다 한 건의 자살사건이 발생하는 셈이다.
군은 1987년 구타가혹행위 근절, 2009년 자살사고 예방, 2010년 언어폭력 근절 등 각종 병영문화 혁신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각종 사건사고에는 여전히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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