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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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도파민 중독 고백…"연예인들끼리 '환승연애' 하면" (문특)

기사입력 2023.11.23 18:11 / 기사수정 2023.11.23 18: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연예인들의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상상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에스파 내에서 논란이라는 '나는 드라마 보고 따라한다' vs '부끄럽다 안 한다' 솔직히 따라해보지 않나? 차암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2MC를 맡게 될 카리나와 사전 미팅을 가졌다. 2년 만에 '문명특급' 출연을 앞둔 에스파. 재재는 "숙소 이슈 그대로냐"며 카리나에게 에스파 숙소 규칙 근황을 물었다. 카리나는 "아니다. 이제 서로 옷 입는 걸 서로 눈치를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재는 "카리나가 하루를 48시간 동안 산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카리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긴 취미엿다. 올해부터 깊숙이 파기 시작했다. '라푼젤' 100번 봤다"라고 새로 생긴 취미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도 좋아한다는 카리나는 "김은숙 작가와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카리나가 빠진 것 중 하는 숏폼이라고. 카리나는 "릴스가 '환승연애'고, 쇼츠가 '하트시그널'이면, 틱톡이 '나는 솔로'다. 도파민의 끝이다"라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까지 챙겨봤다는 카리나. 재재는 "저희가 '나는 연예인 솔로'라고, 결혼 정령기에 계신 사랑에 진심인 분들 있지 않냐"라고 상상했다. 그러자 카리나는 "저희가 매일 연예인들끼리 '환승연애'하면"이라며 자신의 상상을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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