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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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정동원, 주상복합 매입→이웃 임영웅, 매일 보살펴줘"

기사입력 2023.11.20 17:02 / 기사수정 2023.11.21 20:5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25억원 상당의 주상복합을 매입하며, 임영웅과 이웃이 된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최근 정동원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20억 규모의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정동원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엑스포츠뉴스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동원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 지 4년 만인 만 16세의 나이에 주상복합을 매입, 임영웅과 이웃이 된 것. 해당 아파트는 25~2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이 매입한 메세나폴리스는 지난 9월 임영웅이 매입한 것으로도 알려졌고, 임영웅은 51억원에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이로써 이들은 이웃사촌이 됐다.

그리고 18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임영웅 찾아갔다? 정동원이 25억 아파트 매입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이들이 이웃사촌이 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정동원 군이 이사를 간 후에 임영웅 씨와 굉장히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거의 매일같이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웃 사촌이 된 배경이 의도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동원 군도 마음의 안정이 잘되고 있다고 한다. 임영웅 씨가 형으로서 인간적으로 케어까지 하면서 둘의 사이가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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