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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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이준, 엄기준에 복수 시작…이유비, 황정음 도청

기사입력 2023.11.17 22:13 / 기사수정 2023.11.18 01:19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7인의 탈출' 이준이 엄기준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7회에서는 민도혁(이준 분)이 한모네(이유비)와 손잡고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혁은 매튜 리(엄기준)가 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고, 한모네를 찾아갔다. 한모네는 "총에 맞은 거야?"라며 깜짝 놀랐고, 민도혁은 "케이가 쐈어"라며 고백했다. 한모네는 구급 상자를 가져오겠다며 일어났고, 민도혁은 "그전에 먼저 해줘야 될 일이 있어"라며 붙잡았다.



이후 한모네는 금라희(황정음)를 도청했고, 매튜 리와 나누는 대화를 확인했다. 한모네는 "금라희 말이 사실이라면 돈 있는 곳은 놀이터야"라며 전했고, 민도혁은 "우리 엄마 집이야. 방다미가 살앗던 곳"이라며 털어놨다.

결국 민도혁은 금라희가 훔친 방칠성(이덕화)의 돈을 가로챘고, 매투와 금라희의 관계를 흔들었다. 민도혁은 매튜 리가 심준석이라고 세상에 폭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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