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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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子 젬마 급성장 중…상위 1%로 크다고" (승아로운)

기사입력 2023.10.29 19:13 / 기사수정 2023.10.29 19:1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승아로운 채널에는 '오랜만에 데이트 그리고 쇼핑 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승아는 한남동으로 브런치를 먹기 위해 남편 김무열과 나섰다. 그는 "한남동은 주말엔 남들 안 움직일 때 움직여야 한다. 여긴 9시부터 웨이팅이 생길 거다. '난 먹었다' 하고 커피 한 잔하고 집에 가면 된다"고 밝혔다. 식사 후 체력이 벌써 떨어졌다는 윤승아는 짧은 외출 후 집으로 향했다. 

또 윤승아는 집에서 최근 구매한 아이템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바지와 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던 그는 "데일리 아이템"이라며 아들이 쓰는 기저귀를 소개했다.



그는 "김젬마 군이 태어나면서 바로 기저귀를 하지 않나. 기저귀 종류가 많은데, 젬마가 여름 6월에 태어난 아이니까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고 하더라. 남아를 키우는 언니들에게 질문을 했다"며 자신이 쓰는 제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젬마가 급성장을 하고 있다. 많이 시키면 사이즈가 안 맞지 않나. 조금씩 시켰다"고 했다. 또 그는 기저귀에 그려진 캐릭터 색을 언급, "쉬하면 파란색으로 바뀌는 걸 한참 뒤에 알았다. 아이 키우기 너무 어렵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선물 받았는데 김젬마 군의 아이템"이라며 아이들이 입는 파자마를 꺼냈다. 그는 "귀엽고 소재가 좋더라"며 아들이 언제쯤 이 옷을 입을 수 있을지를 가늠했다.

윤승아는 "두세 살에 입나? 내년?"이라고 물은 뒤 "저의 아이가 상위 1%로 크다고 하더라"고 아들의 성장 속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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