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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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검객, '펜싱 은메달' 송세라 미모도 화제…돋보이는 패션 센스

기사입력 2023.09.26 18:32 / 기사수정 2023.09.26 18:3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펜싱선수 송세라(부산광역시청)의 미모가 화제다.

송세라는 지난 24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전에서 최인정(계룡시청)을 만나 8-9로 패배,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진 건 2002년 부산 대회 김희정(금메달), 현희(은메달) 이후 21년 만이다.




결승전이 화제가 되면서 송세라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싱복을 입은 사진은 물론 일상에서의 트렌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세라는 지난 2022 카이로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에페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대한민국 펜싱 사상 세 번째로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사진=송세라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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