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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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황정음, 정라엘에 "널 낳는게 아니었어" 분노

기사입력 2023.09.22 22:17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탈출'에서 황정음과 정라엘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와 방다미(정라엘)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져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다미는 금라희에게 "나 왜 버렸냐. 잃어버린게 아니고 버린거 아니냐. 아파서? 수술비 때문에? 걱정마. 아무한테 말 안했으니"라고 했고 금라희는 "무슨 말을 지껄이냐. 그런 적 없다"고 발뺌을 했다. 

방다미는 "엄마가 찾아온 그날, 엄마의 깊은 보조개를 보는 순간 그날이 떠올랐다. 그래도 사정이 있었겠지, 이해하려고 했다. 근데 비 맞고 내가 쓰러졌을 때 거기서 엄마를 봐버렸다. 내가 쓰러지길 기다린거지. 그래야 돈을 받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원하는대로 안될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방다미는 금라희에게 "할아버지 돈 한 푼도 못 받게 할 거다"라고 했고, 이에 금라희는 "너 같은 건 처음부터 데려오는게 아니었어. 아니 낳지 말았어야해 했어"라고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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