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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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전시회 어땠길래…"눈물 나려 해" 울컥

기사입력 2023.09.21 18:2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개인전에서 눈물을 흘렸다.

20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우리 찐이 전시회 했어요!!!|이진이 작가 초대전|찐이 전시회 모음집|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딸 이진이의 전시회장을 방문한 황신혜는 "언제 이렇게 많은 작품을 준비했고 작품 하나하나가 다 너무 멋있다. 정말 기특하고 너무 멋진 딸을 넘어 진짜 멋진 사람이다. 너무 자랑하는 것 같아서 쑥스럽긴 한데"라며 딸을 칭찬했다.

특히 방송인 김준희부터 스트리머 대도서관, 배우 전인화, 방송인 이혜영 등이 전시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전인화는 "신혜언니와 사랑하는 진이 작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아서 전세계에서 사랑받길 바란다"고 전해 뭉클하게 했다.

황신혜는 작품을 둘러보던 중 "갑자기 눈물이 나려 그런다"며 몰래 눈물을 훔쳤다.

끝으로 황신혜는 "아주 치열했던 여름이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제 보물 찐이가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하게 돼서 저 또한 무더위 속에서 올 여름은 인사동에서 많이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갤러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많이 공부했던 귀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멀리서 찾아와 주시는 분들도 많고 그분들을 통해 위로와 감동, 에너지를 얻었다. 피곤한 거 1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황신혜의cine style'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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