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25
연예

안혜경, 결혼 앞두고 과감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기사입력 2023.09.18 14:00 / 기사수정 2023.09.20 17: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44)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18일 "벌써 시간이 이렇게.. 아직은 실감 나지 않는 ㅎㅎ 조금은 쑥스럽지만 웨딩사진 살며시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안혜경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안혜경은 가슴과 몸매가 드러난 과감한 레이스 디자인부터 우아하고 청순한 A라인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979년 생인 안혜경은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방송계 종사자인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연기 활동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소속팀의 골키퍼로 활약 중이며, '아마도 마지막 존재(아마존)'에서 MC를 맡고 있다. 

사진 = 안혜경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