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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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前남편' 제롬, 직업 공개…반전에 모두 '깜놀' (돌싱글즈4)

기사입력 2023.08.14 09:35 / 기사수정 2023.08.15 14:2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출신 제롬의 현재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출연자 10인의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주 소라가 넷플릭스 한국 론칭 담당을 거쳐 현재 틱톡 제품 전략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 

이날 제롬은 "미국 경제 잡지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직업을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제롬은 "얼마 전에 승진했다. 1년 전 은행원에서 매니저로 승진해서 은행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상대하고 도와드린다. 융자나 현금 관리하고 기업 금융에 관한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만큼 옛 동료였던 이지혜는 "반전이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직업"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하는 건 말 안 하네"라고 이야기했다.

제롬의 직업을 알게 된 베니타는 "다들 넌 군인이라고 생각했어"라고 했고, 지수는 "머리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라며 놀라워했다. 톰 역시 "진짜 의외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은 안무가 배윤정과 2014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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