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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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 베일 벗고 드디어 데뷔

기사입력 2011.06.22 02:21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여성 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가 베일을 벗는다.

씨엔블루, FT아일랜드,윤도현밴드 등 밴드 시장이 강세를 보인 요즘 소문만 무성했던 여자밴드가 드디어 첫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만 오르내리던 이름이었기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여성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는 보컬(탐라), 기타(김수정), 베이스(하영), 드럼 (여울)으로 구성되었으며, 준비기간이 4년 정도에 이를 만큼 멤버 각자의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 외국어, 연기 등이 뛰어나 해외시장에서도 활동 가능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프로젝트. 

'와인 홀 비너스' 는 오는 28일(화) (주)소니뮤직 에서 음원과 뮤비를 공개할 예정이며, 7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플러스9ent]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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