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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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영복 자태…44kg 감량 후 빛나는 비주얼

기사입력 2023.06.25 15:12 / 기사수정 2023.06.26 14: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해로 휴가를 떠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준희는 "빈티지하고 고급스러운 풀빌라에 퐁당 쉬고 왔습니다. 물 만난 물고기로 변신해서 수영장에서 오뎅 마냥 하루 종일 안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바베큐까지 완벽히 준비되어 있어서 여기 해외보다 좋은 듯해요. 느긋한 분위기 속에서 몸은 다 타버렸지만 즐거웠으면 된 거죠"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래시가드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이쁘다", "너무 귀엽게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머리색이 아주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0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한 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이후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최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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