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성시경의 '거리에서'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에서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가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종신은 "매주 한 노래씩 나올 수 있겠냐"라며 물었고, 조현아는 "저는 뭐 3시간 정도 토크 하면 37곡 정도 나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난 써놓은 게 많다. 옛날에 '거리에서'도 내 재고 창고를 털러 온 적이 있다. 거기서 발견한 거다"라며 밝혔다.
또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는 훅을 찾기 위해 한문철 변호사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