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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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이영지·안유진, 이은지 '한강뷰 하우스'에 감탄..."자본주의 노예 됐다" (지구오락실2)[종합]

기사입력 2023.06.16 21:29 / 기사수정 2023.06.16 21:2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이은지의 한강 뷰 하우스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이은지의 집에서 다시 모였다.

나PD와 스태프들이 이은지의 집을 찾았다. 이은지는 "유진이한테 전화가 왔다. '커피 머신 있냐'고 묻길래 있다고 했더니 '왜 있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미미는 집들이 선물로 각종 생활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이영지는 "집이 왜 이렇게 좋냐. 출세했냐"고 감탄하며 "월세가 얼마냐"고 부러워했다.

이은지가 TV에 틀어 놓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본 이영지는 왕작가 앞에서 "이거 뭐냐"고 망언을 하며 위기를 맞았다.

마지막 손님으로 도착한 안유진은 "집들이가 처음"이라며 바디 드라이어를 선물했다. 이영지는 "우리 집에 먼저 오게 했어야 하는데"라고 후회했다.

이를 본 이영지는 "내가 제일 잘 준비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흥분하며 '불멍 기계'를 꺼내 보였다.



창밖 야경을 본 안유진은 "한강뷰야!"라고 감탄하며 "우리 언니 돈이 얼마나 있는 거냐"고 부러워했다.

이영지는 "광고 몇 개 땄냐"고 캐물었고, 미미는 "틀면 나온다"고 증언했다. 이은지는 "너희 왜 이렇게 자본주의의 노예가 됐냐"고 당황했다.

이영지는 "혼자 있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은지는 "주로 혼자 안 있어서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미는 "밑에 지하도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아이브의 'I AM(아이엠)'을 미리 들은 이영지는 'Life is 아름다운 갤럭시'라는 가사에 "갤럭시랑 뭐 있는 거 아니냐"고 추궁하며 "질투 나서 눈이 돌아버릴 것 같다"고 밝혔다.

명품 앰배서더가 됐다는 소식에 이은지는 "난 심지어 월세고 집주인은 따로 있는데 우리 집은 왜 부러워한 거냐"고 황당해했다.

뒤늦게 이영지는 "우리는 왜 모인 거냐"고 의아해했다. 나PD는 "다음 행선지를 정했지 않냐. 발리에 가려면 멀티버스를 해야 한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이은지는 "우리 집에 멀티버스를 가져왔으면 불태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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