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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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엄마 닮았네…"꿈은 부자 그리고 가수"

기사입력 2023.06.09 21:30 / 기사수정 2023.06.09 21: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장윤정 딸 하영이 가수가 꿈이라고 밝혔다.

9일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 JYP 조기계약 성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윤정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와 질문 카드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정은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고 비밀쪽지를 보냈다면?'이라고 물었고 하영이는 "고맙다고 얘기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물건이 망가졌다면?'하고 묻자 "아빠한테 고쳐 달라고 한다"고 답했다.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하영이는 처음에는 "부자"라고 하다가 이어 "엄마처럼 가수"라고 말하며 신나 했다. '왜 가수가 되고 싶냐'고 되묻자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박수치면 좋다"고 덧붙였다.

연우 역시 "가수와 과학자였다"고 말한 뒤 "지금은 의사다. 아픈 사람들을 건강하게 치료해주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오빠의 말을 듣던 하영이는 "나도 의사가 되고 싶다"며 따라 했다.

장윤정이 "노래를 불러주면 하영이가 의사가 잘 어울리는지 가수가 잘 어울리는지 말해주겠다"고 했고 하영이는 '도레미파솔라시도'라며 음계를 불렀다. 장윤정은 자막으로 "ps. 박진영 대표님.. 곧 연락드리겠다"라며 능청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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