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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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성리와 듀엣곡+친분 자랑 "누나라고 부르는 사이"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3.06.02 12: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문희경이 트로트 가수 성리와 예능 케미를 뽐냈다.

문희경은 2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트로트 가수 성리와 ‘아침마당’의 재미를 책임졌다.

이날 방송은 짝을 이루어 진행하는 ‘쌍쌍파티’ 코너로 진행됐다. 문희경은 팀명 ‘이 구역 흥남매’를 소개하는가 하면, 성리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문희경은 “성리와는 ‘보이스트롯’에 같이 나왔었다. 그 때는 성리가 시크한 스타일이었는데, 친해지면서 누나라고 부르더라”라며 유쾌한 남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희경은 ‘쌍쌍노래방’을 위해 성리와 함께 맹연습했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문희경은 성리와 함께 ‘바다에 누워’를 선곡,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곡으로 귀호강을 안겼다.



문희경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희경은 연습량이 느껴지는 완벽한 무대는 물론,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다운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뜨거운 반응에 문희경은 성리와 ‘당신이 좋아’ 듀엣곡을 추가로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문희경은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갱신했고, 웃음이 떠나가지 않는 흥남매의 면모로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아침마당’에서 매력을 뽐낸 문희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KBS 1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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