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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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X나상도→박성온X전유진, 스페셜 유닛 무대 공개 (미스터로또)[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6.02 06:3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TOP7이 시청자를 위한 스페셜 유닛 무대를 준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는 '트롯원정대-여전사 특집'으로,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황금기사단 박서진, 김용필, 추혁진과 함께 TOP7을 만났다.

'미스트롯2'의 주역 은가은, 전유진이 출연한 가운데, 스페셜 유닛 무대가 이어졌다.

황금 막내 전유진과 박성온은 차지연의 '살다 보면'으로 호흡을 맞췄다. 전유진과 박성온은 막내 답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진욱은 남진의 '나야 나' 무대를 준비했다. 네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가창력과 의자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황금기사단 박서준, 김용필, 추혁진, 붐은 "질 수 없다"며 의자에 올라가 막춤을 선보였다.

또한 '자칭 꽃미남 조합' 박지현과 나상도는 배일호의 '99.9'를 불렀다. 박지현과 나상도는 아찔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설하윤과 추혁진은 백지영의 '내 귀의 캔디'로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또한 무대 도중 윤수현이 등장해 트리오를 결성, 자자의 '버스 안에서'로 흥을 이어갔다.



전유진의 노래 대결 상대은 박성온이었다. 박성온은 전유진에 대해 "인상 깊게 봤다. 노래에서 필요한 것들은 모두 갖추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유진은 박성온에 대해 "작은 몸에서 큰 소리가 나오는 게 놀라웠다"고 칭찬했다.

전유진은 장윤정의 '바람길'로 트롯 신동의 실력을 증명했다. 박성온은 그에 맞서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하윤은 나상도와 섹시 대결을 펼쳤다. 설하윤은 "섹시는 내가 낫다"고 자부했지만, 나상도는 "섹시라는 게 한 가지 의미가 있는 게 아니다. 하윤 씨만의 섹시가 있고, 나상도만의 섹시가 있다"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나상도는 현철의 '나도 한땐 날린 남자'를, 설하윤은 엄정화의 'Poison(포이즌)'을 부르며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용필은 진해성과 맞대결을 펼쳤다. 김용필은 '미스터로또' 무패의 사나이 진해성에게 "이제 질 때가 됐다"고 경고했다. 진해성은 최석준의 '꽃을 든 남자'를, 김용필은 편승엽의 '찬찬찬'을 불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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