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41
연예

'잘 자란' 추신수 딸, 치어리딩 국제대회 금메달 땄다…"MVP까지 안 믿겨"

기사입력 2023.05.23 16:44 / 기사수정 2023.05.23 16:44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딸이 MVP로 꼽혀 자축했다.

23일 하원미는 "국제대회 참가도 아직 안 믿기고 놀라운데.. 금메달에 무려 추소희가 MVP라니.. 웬일이야 웬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신수의 딸 추소희 양이 대한치어리딩협회 국제대회에 참가해 해당 팀이 금메달을 받은 인증샷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추소희 양이 환하게 웃으며 동작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번 국제대회에서 MVP를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원미를 향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동갑내기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