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17 00:00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50구도 채 던지지 않은 선발투수를 일찌감치 교체했지만, 원했던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염경엽 LG 감독의 불펜 조기 투입은 실패로 끝났다.
LG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7-12로 패배하며 연승이 '2'에서 중단됐다. LG의 시즌 성적은 22승 14패(0.611)가 됐다.
1회말 김민성의 3점포를 포함해 대거 4점을 뽑은 LG는 단숨에 리드를 빼앗겼다. 선발투수 김윤식이 3회초에만 5점을 내줬다. 그러자 LG는 4회초를 앞두고 김윤식 대신 김진성을 마운드에 올리며 불펜을 가동했다.
3회까지 선발 김윤식의 투구수는 45구로, 벤치 입장에서는 선발투수에 좀 더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LG 벤치는 불펜 조기 투입 승부수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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