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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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간호사 친언니와 5살 차이, 한 번도 싸운 적 없어"

기사입력 2023.05.14 17:08 / 기사수정 2023.05.14 17:0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5살 터울 간호사 친언니랑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픽시드에는 '남매 사이 숨은 자매 찾기 (feat. 카리나)'에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카리나는 "위로 5살 차이 언니를 둔 카리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남자 형제가 있는 척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카리나는 "안 들킬 자신 있냐"는 질문에 "제가 평소 K-드라마를 많이 봐서 남매가 싸우는 걸 진짜 많이 봤다. 한 번 이입해서 잘 연기해 보겠다"라고 자신했다.

'오빠랑 대판 싸운 적 있냐'는 질문에 카리나는 "제가 사실 언니랑 싸워본 적이 없다"라며 답을 망설였다.

이내 카리나는 "나는 어릴 때 티비 보는데 가려서 리모컨으로 맞은 적 있다"라고 답했다. 카리나는 "이건 있었던 일이다. 언니가 TV 보고 있는데 옆에서 '안 보이지?' 해서 언니가 리모컨을 던졌다. 그걸 떠올려서 대입해 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리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언니가 간호사라고 밝힌 바 있다. 카리나는 "언니 직장에서는 제가 동생이라는 걸 아직 모른다. 언니가 제가 동생인 걸 말을 안 해서 비밀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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