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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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우주여행 앞두고 밝은 미소…사진작가와 친목까지

기사입력 2023.05.03 15: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탑(T.O.P, 본명 최승현)이 우주여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탑은 3일 오후 "Hi, the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미국항공우주국(NASA) 로고가 박힌 가운과 'VIP'라고 적힌 출입증을 목에 걸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디어문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아일랜드 출신 사진작가 리아논 아담은 "가보자"라는 댓글을 남겼고, 탑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답글을 남겼다.

앞서 탑은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 와인 브랜드를 론칭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편, '디어문' 프로젝트는 민간인 최초로 달 비행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약 6일 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으로, 2023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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