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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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5%' 고지용 子 승재, 너무 잘 컸네…폭풍성장 근황

기사입력 2023.04.27 13:04 / 기사수정 2023.04.28 17:4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10살 된 아들 승재 군 근황이 공개됐다.

고지용은 25일 "nice one sonn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고 누워 있는 아들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듬직한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승재 군의 폭풍 성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10월 아들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지용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들 승재 군이 상위 0.5% 영재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승재가 배우는 걸 좋아한다.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데 문제집도 고학년, 6학년 거를 푼다. 창의력 학원에 팀이 있다. 그 팀이 국내 대회에서 입상을 해서 국제 대회에 나갔다. 입상은 못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고지용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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